[오피니언타임스 김정인 풍수지리]조선시대 가장 많은 왕비를 배출한 가문은 청주한씨 가문이다. 태조의 정비 신의왕후 한씨, 추존왕 덕종의 정비 소혜왕후 한씨, 예종의 정비 장순왕후 한씨, 예종의 계비 안순왕후 한씨, 성종의 정비 공혜왕후 한씨, 인조의 정비 인열왕후 한씨 등 조선조에만 6명의 왕비가 배출됐다. 다음으로 4명의 왕비를 배출한 가문이 파평윤씨와 여흥민씨, 3명의 왕비를 배출한 가문이 청송심씨, 경주김씨, 안동김씨, 2명의 왕비를 배출한 가문이 반남박씨, 청풍김씨, 풍양조씨 등이며 이상의 가문 외 14개 가문에서 왕비를 배출했다
일반칼럼
김정인
2014.07.15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