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객닷컴= 이서문 기자] 최근 그룹 사업구조 개편 계획을 결의한 한화에 대해 신용도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9일, 한국기업평가는 한화의 사업구조 개편 계획에 대해, 사업양도, 물적분할로 인해 동사의 별도 기준 사업기반은 약화되겠지만, 양도대금 유입(4,395억원), 분할에 따른 차입금 이관(약 5,500억원 예정, 순차입금 기준 약 2,000억원) 등으로 재무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특히, 지난달 정관변경을 통해 ‘자회사의 지분 소유를 통해 자회사
경제일반
이서문 기자
2024.04.09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