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만에 또 직원자살

한국마사회=홈페이지

[오피니언타임스=박종국]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 렛츠런 부산경마장의 경마장주로를 담당하는 A부장이 자택에서 자살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마사회 임직원들이 충격에 휩싸였다.

13일 마사회에 따르면 A부장은 자택에서 12일 밤 자살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사회 관계자는 “ A부장의 정확한 자살시점과 동기 등에 대해서는 경찰의 발표가 나와야 알 수 있다”라며 “ 유서 등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9일 마사회 노조간부인 J부장을 비롯해 5월과 8월 부산경남본부에서 일하던 마필관리사 2명 등이 자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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