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6개 지역 어르신 및 어린이 대상

[오피니언타임스=박종국]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KEPCO 대학생 서포터즈가 더하고 나누는 사회공헌활동(CSR)’이 9월 한달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7월 10: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한전 대학생 서포터즈 5기 123명은 서울경기(47명),충청(19명), 호남(19명), 대구(19명), 부산(19명)에서 자신들이 직접 기획한 CSR 활동을 펼쳤다.

지역별로 ▲서울-어르신들 위한 특별한 효도 프로그램 ▲대전-아동센터 어린이와 꿈꾸는 태양광자동차 만들기 ▲부산-마을 주민을 위한 벽화 그리기 활동 ▲대구-경로당 LED 전등 교체와 전통놀이 ▲광주-어머니들의 야학시설 보수와 스마트폰 교육 등을 펼쳤다.

한편 한전의 대학생봉사단은 지난 7월부터 다음달 11월까지 5개월간(615명) 전국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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