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전하는 말②
변화와 파괴의 계절!
이제 시작이다.
내 검은 힘이 솟구치고,
바다의 파도가 내 의지에 부응해 더 거칠어진다.
땅, 하늘, 생명과 질서들!
이제 흔들리고 무너져 내릴 시즌이다. [오피니언타임스=변시지, 황인선]
이번 기획은 변시지 그림을 소유한 시지아트재단과 황인선 작가와 협의 후 게재하는 것입니다. 본문 안에 포함된 사진을 따로 퍼가거나 임의로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에 저촉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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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칼럼은 필자 개인 의견으로 본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반론(nongaek34567@daum.net)도 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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