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이 된 비바리5

©변시지, 클릭하면 확대된 그림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태양과 말과 소나무가 비바리의 삶을 건강하다 하고,
섬 할망의 삶을 아름답다 하지만,

다 거짓말. 위로가 되지 않아.

떠날 수 없는 고향, 떠나지 못하는 바당은
여자의 무덤이야. [오피니언타임스=변시지 화가, 황인선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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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획은 변시지 그림을 소유한 시지아트재단과 황인선 작가와 협의 후 게재하는 것입니다. 본문 안에 포함된 사진을 따로 퍼가거나 임의로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에 저촉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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