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전 26평대 75% 차지, 실수요자 요구 맟춘 66개 타입 아파트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세종특별자치시 해밀리 6-4 생활권 L1, M1 블록에 건설예정인 ‘세종 마스터힐스’를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세종 마스터힐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6개동, 전용면적 59~120㎡, 총 3,100세대 규모이며 L블록 1,990세대, M1블록 1,110세대로 이루어져 있다.
전용면적별로 △59㎡ 930세대 △84㎡ 1,394세대 △102㎡ 241세대 △112㎡ 385세대 △120㎡ 150세대로 구성된다. 각 블록별 세대수는 L1블록이 △59㎡ 930세대 △84㎡ 780세대 △112㎡ 180세대 △120㎡ 100세대이며, M1블록은 △84㎡ 614세대 △102㎡ 241세대 △112㎡ 205세대 △120㎡ 50세대다.
분양물량중 약 75%가 전용면적 85㎡ 이하이다. 또 아파트 내부디자인을 66개 타입으로 제공해 구매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세종 마스터힐스는 세종시에서만 총 8,539세대를 분양한 현대건설, 태영건설, 한림건설이 시공하는 대단지다.
박종국 기자
nongaek3456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