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백 주름개선에 12시간 비타민 피부공급 피부노폐물 제거 탁월

종근당이 지난해 10월 출시한 기능성 화장품인 듀얼세럼 제품 =종근당

지난해 10월 출시된 종근당의 미백,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비타브리드 듀얼세럼’이 홈쇼핑시장과 해외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현대홈쇼핑의 판매에서도 75분만에 6만병이상이 팔렸다. 또 미국에서도 매진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비타브리드 듀얼세럼’은 바이오 융합기술로 개발한 신물질인 비타브리드와 펩타이드 복합체가 피부 속에서 작용하고 미백, 주름개선, 수분 및 영양공급 등의 효능을 가진 천연유래추출물이 피부 겉에서 이중으로 작용해 종합적으로 피부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비타브리드는 세계 3대 소비재 품평회인 벨기에 몽드 셀렉션에서 2년 연속 그랜드 골드상을 수상했다. 미국 명품백화점 ‘바니스 뉴욕’에 입점하고 이틀만에 주력제품이 매진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한 제품이다.

이 제품의 주성분은 비타브리드와 펩타이드 복합체로 비타민C와 미네랄, 피부속에서 콜라겐을 형성하는 펩타이드를 결합시켜 외부 자극에 파괴되지 않고 피부 속에 전달될 수 있도록 안정화시킨 물질이다.

피부에 사용 시 이온 교환방식을 통해 피부 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그 자리에 비타민C와 펩타이드를 깊숙이 공급한다. 특히 원료가 인체에 안전하게 전달되도록 돕는 LDH(Layered Double Hydroxide) 기술을 적용해 비타민C가 피부 내부에 12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공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비타민C는 피부톤을 밝게 하고 피부 항산화 작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기존 비타민C 제품들은 외부 자극에 산화되고 피부 안쪽에 공급되지 못해 효능을 보기 어려웠다”며 “첨단 바이오 기술이 적용된 비타브리드가 피부 속까지 비타민C의 효능을 전달해 종합적인 피부관리를 도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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