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객 사진칼럼=동이]  뚝딱~ 뚝딱~하더니 그새 새 점포가 들어섰습니다.

얼마 전 음식점이 철거했던 자리에 CU 편의점이 새롭게 둥지를 틀었습니다. 편의점 업황도 안좋다던 데... 새 사장님은 사거리 길목을 보고 과감히 도전장을 내민 듯합니다. <관련기사 바로가기>

BGF리테일·GS리테일·코리아세븐 등 편의점 업계 ‘빅3’의 올 2분기 실적성장세가 최저임금 인상 여파와 점포 포화에 따른 경쟁심화로 크게 둔화됐다는 소식이어서 새 편의점 입점이 예사롭게 보이지만 않습니다.

그럼에도 이 불황에 새 점포를 연 ‘사장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봅니다. 악조건을 딛고 꼭 성공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성공해서 간판 뜯어내는 일이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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