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피로·근육통 줄이는 비타민 B 등 포함

종근당이 명절증후군 부담을 덜 수 있는 비타민제 벤포벨을 내놨다. 사진은 벤포벨ⓒ종근당

[오피니언타임스=이상우] 종근당이 추석을 맞아 피로, 근육통, 허리 통증, 어깨 결림 등 명절증후군을 해소할 수 있는 비타민제 벤포벨을 출시했다.

17일 종근당에 따르면 이 제품은 활성비타민 벤포티아민을 포함한 각종 비타민과 우르소데옥시콜산(UCDA), 이노시톨, 아연 등을 담고 있다.

벤포티아민은 육체 피로와 근육통을 줄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비타민 B1이다. 이 비타민은 다른 비타민 B1보다 생체이용률이 높고 약 효과가 빠르게 발현되며 지속성도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벤포티아민 외 다른 비타민 B군과 C, D, E 등도 벤포벨에 들어갔다.

벤포벨에 30㎎ 함유된 UCDA는 웅담 성분으로 간 기능 개선에 좋은 점수를 받는다. 이노시톨은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에, 아연은 면역 기능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는 평가다.

종근당 관계자는 “벤포벨은 명절증후군 대비는 물론 만성 피로와 면역력, 체력 저하를 호소하는 현대인의 건강관리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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