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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한진회장 퇴진촉구 기자회견윤소하 의원과 시민단체들, 국회 정론관서
논객닷컴 | 승인 2018.12.06 15:22
사진 참여연대 홈피 캡쳐

[논객닷컴] 

조양호 회장 퇴진위해 국민연금공단의 주주권 행사하라!

“내년 3월 주총서 조양호 회장의 대한항공 사내이사직 연임을 반대하고 기금운용위원회 의결 을 통해 대한항공 경영참여에 주주권 행사해야”

윤소하 의원과 공공운수노조, 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 국민연금노조, 대한항공 조종사노조, 대한항공 직원연대지부,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가 6일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14일 열릴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위원회 회의에 대한항공 주주권 행사방안(안건)을 상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2018년 10월15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대한항공 납품업체들로부터 항공기 장비·기내면세품 매수 시 트리온 무역 등 명의로 196억원 상당의 중개수수료를 챙겨 대한항공에 손해를 끼치고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변호사 비용 등 총 17억원을 회삿돈으로 내게 했으며 ▲2009년 1~2018년 8월까지 모친과 지인 등 3명을 정석기업 직원으로 등재해 허위 급여 20여억원을 지급하고 ▲‘사무장 약국’ 운영으로 1522억원 상당의 요양급여 등을 부정하게 타내는 등 '국제조세조정에관한법률'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상 횡령·배임·사기, '약사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또한 2017년까지 조원태 사장이 대표이사인 대한항공의 자회사(지분율 59.54%) ‘한국공항’이 대한항공 기내의 물 공급사업을 독점하는 등 한진그룹 지배주주들의 일감몰아주기를 통한 사익추구 행위는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들 단체는 “대한항공의 사내이사로, '상법' 제382조의3(이사의 충실의무)에 따라 '법령과 정관의 규정에 따라 회사를 위해 그 직무를 충실하게 수행'해야 할 의무가 있는 조양호 회장과 조원태 사장은 회사에 손해를 끼치고, 기업가치를 훼손하는 등 이사로서의 의무를 방기해 사실상 이사 자격을 상실했다고 볼 수 있다“며 “12월 14일로 예정된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에 조양호 회장에 대한 해임·직무정지, 총수일가의 이해로부터 독립적인 사외이사 후보추천 등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에 따른 경영참여 주주권 행사 방안을 안건으로 상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아울러 “내년 3월 예정인 대한항공 차기 주주총회에서 2016년 3월 18일 임기가 최대 3년인 사내이사에 선임된 조양호 회장의 이사 연임 관련안건이 상정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한항공 차기 주총에서 회사 경영의 결정권자로서의 자격을 상실한 조양호 회장의 사내이사 연임을 반대할 것을 국민연금공단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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