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가는 사설=조선일보]

[오피니언타임스]

"한국을 대표하는 민간 원전기업인 두산중공업의 사장이 취임 9개월 만에 사퇴했다. 그는 "발전 시장 위축에 따른 경영악화 책임을 진다"고 밝혔다. 국내 유일의 원전 주기기(원자로·증기발생기·터빈발전기) 생산 업체인 두산중공업은 원전 일감이 줄어들면서 올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11%, 86% 급감했다.  임원 30명을 줄이고 직원 수백 명을 계열사로 내보낸 데 이어 과장급 이상 전원을 대상으로 유급 휴직을 시행키로 하는 등 비상 체제에 들어갔으나 경영 전망이 호전될 기미가 없다..."(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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