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가는 사설=한겨레신문]

[오피니언타임스]

"강원도와 정선군이 평창겨울올림픽 때 사용한 가리왕산 스키장 일부 시설의 존치를 고집하고 있다고 한다. 스키장을 지을 때 훼손한 산림의 일부만 복원하겠다는 뜻이다. ‘산림 전면 복원’ 약속은 스키장 조성의 전제조건이었다. 말로 한 약속도 아니고, 법률(평창올림픽특별법)에 따른 의무사항이다. 그런데도 지역 이해관계를 앞세워 산림 복원을 거부하는 강원도 태도는 매우 우려스럽다.

강원도는 스키 활강시설만 철거하고 곤돌라와 관리도로를 그대로 둘 계획이라고 한다..."(한겨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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