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가는 사설=세계일보]

[오피니언타임스]

"세계일보가 보도한 ‘누가 아이들의 性을 사는가’ 제하의 탐사기획 시리즈 기사 내용은 충격적이다. 취재팀이 여성 청소년으로 가장해 접근하자 많은 남성들이 성매매를 제안했다. 청소년 신분임을 밝혀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이들을 인터뷰한 결과 성매수 제안 남성의 90%가 20·30대였고, 그 세계에서는 ‘시세’도 정해져 있었다. 이런 범죄는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다. 지난 10년간 아동·청소년 성매매 범죄로 경찰에 적발된 사람은 1만971명에 달한다.

청소년 성매매는 스마트폰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보급을 계기로 광범위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됐다..."(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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