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가는 사설=동아일보]

[오피니언타임스]

"지방자치단체 간 현금복지 경쟁이 불붙어 나라 곳간을 다 태울 기세인데 정부의 제동장치가 마비된 상태다. 지난해 연간 예산 10억 원 이상 지자체 현금복지 사업 36건이 정부와 협의를 마치고 신설됐는데 이 중 11건만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등 전문가 검토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그나마 사업 1건당 검토시간은 평균 16분에 불과했고, 회의록도 남기지 않았다..."(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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