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가는 사설=중앙일보]

[오피니언타임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당선만큼이나 김태년 의원의 낙선이 주목을 받았던 여당 원내대표 경선이었다. 낙선한 김 의원은 문재인 정부 인수위원회격인 국정기획자문위원회의 부위원장을 지낸, 자타가 공인하는 친문 직계 의원이다. 이해찬 대표 체제에선 정책위의장을 지낸 주류·당권파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김 의원이 그제 원내대표 경선치고는 압도적 표 차이(76표 대 49표)로 이인영 의원에게 패배했다..."(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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