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가는 사설=한겨레신문]

[오피니언타임스]

"준공영제에 따라 서울시의 재정 지원을 받는 버스회사들이 지난해 주주들에게 ‘억대 배당’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들의 ‘교통 복지’를 위해 민간업체인 버스회사 적자를 지방자치단체가 재정으로 보전해주는 준공영제의 취지를 무색하게 만드는 일이다. 

<연합뉴스>가 서울 시내버스 41개 업체의 2018년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25개 업체가 지난해 총 197억원의 배당금을 지급했다..."(한겨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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