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가는 사설=한국일보]

[오피니언타임스'

"주미 한국대사관 외교관이 3급 기밀인 한미 정상 간 통화내용을 고교 선배인 야당 의원에게 유출했다 적발됐다. 그는 7일 이뤄진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간 통화내용 기록을 열람한 뒤 그 내용을 9일 새벽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전달했다. 통화 내용에는 트럼프 대통령 방한 일정 논의가 포함됐다. 강 의원은 당일 기자회견을 열어 ‘굴욕 외교’ 공세를 폈다..."(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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