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가는 사설=한겨레신문]

[오피니언타임스]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이 한-미 정상 통화 내용을 자신에게 유출한 주미 한국대사관 ㄱ 참사관에 대한 외교부의 징계 추진을 '눈엣가시 같은 야당 의원 탄압 과정에서 억울한 희생자를 만드는 작태'라며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비난했다. 적반하장도 유분수라더니 그의 뻔뻔함이 놀라울 뿐이다. 3급 기밀인 정상 통화를 빼내 정쟁에 악용하고 국가의 신뢰를 실추시킨 걸 반성하고 사죄하는 게 강 의원이 할 도리다..."(한겨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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