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버스 기종의 2대 24시간 운영

제주소방학교에서 운영중인 수리온 헬기=KAI

[오피니언타임스=박종국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아주대학교 병원과 ‘2019년 경기도 응급의료 전용헬기 도입·운영사업’계약을 맺었다.

KAI에 따르면 총 2대의 헬기(에어버스기종)를 활용해 아주대 병원 권역외상센터에 응급환자 수송을 24시간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주·야간 5분 내로 출동하여 경기도를 포함한 해상, 도서, 산악지역 환자를 신속히 이송함은 물론 헬기 내에서 숙련된 의료진의 응급치료도 가능해 중증응급환자의 생존율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논객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