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객사진=동이]

[오피니언타임스=동이]

청령포의 깨진 장독들@동이

단종 유배지인 강원도 영월 청령포내 유배 처소의 장독들이 깨진 채 관광객을 맞고 있습니다. 

'눈요기 거리'로 갖다놓은 소품일테지만 깨진 독들이 방치돼있는 모습이 눈에 거슬립니다.  청령포 나무계단의 일부 구간도 뭉개져 있어 사고위험이 있습니다. 작은 안전사고라도 나지 않게 관리하고, 이왕지사 온 관광객에게 깔끔한 모습을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 세심한 관리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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