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가는 사설=경향신문]

[오피니언타임스]

"이 정도면 공감 능력 자체를 의구해야 한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아들 스펙 발언’은 청년 문제에 대한 천박한 인식과 그들의 절박한 마음을 공감하는 능력이 부재하다는 것을 드러냈다. 황 대표는 지난 20일 숙명여대 특강에서 ‘내가 아는 어떤 청년’의 취업 성공담을 소개했다.

'학점도 3점이 안되고 토익은 800점 정도 되고 다른 스펙은 없는데' 큰 기업 다섯 군데에 합격했다는 그 청년은 바로 황 대표의 아들이다..."(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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