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객사진=동이]
나주 '정관채 염색장 전시관'을 찾았다가 윤회매((輪廻梅)를 만났습니다.
정관채 선생의 쪽 염료(청색)와 밀랍으로 만든 매화 꽃이 살아있는 듯 합니다.
'매화 꽃을 찾은 벌이 밀랍을 남기고~ 그 밀랍은 다시 매화로 태어나 벌과 나비를 부른다'해서 윤회매라 이름지어졌다죠.
조선시대때 매화에 빠진 선비들이 윤회매를 보며 시를 짓고 풍류를 즐겼을만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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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칼럼은 필자 개인 의견으로 본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반론(nongaek34567@daum.net)도 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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