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 G1.6 탑재…판매가격 1,473만원 ~ 2,111만원

현대차의 소형SUV베뉴=현대차
[오피니언타임스=박종국기자] 현대차가 소형 SUV 베뉴(VENUE)를 시장에 선보였다.

현대차에 따르면 베뉴는 실용적인 삶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를 겨냥한 SUV차량으로 ▲견고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도심주행에 적합한 안정적이고 편안한 주행성능▲진보된 첨단 지능형 주행 안전 기술 및 편의사양 ▲다채로운 커스터마이징 아이템 등 밀레니얼 세대의 메가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1인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상품성을 갖췄다.

베뉴는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 G1.6을 탑재하고▲스마트 ▲모던 트림과, 디자인에 차별화를 둔 플럭스(FLUX)트림으로 구성됐다.

판매가격은 ▲스마트 1,473 만원(M/T, 수동변속기), 1,620만원(IVT, 무단변속기) ▲모던 1,799만원 ▲플럭스(FLUX) 2,111만원이다.

베뉴의 내장컬러는▲블랙 ▲메테오 블루투톤▲그레이투톤 등 3종이다.  제원은 전장 4,040mm, 전폭 1,770mm, 전고 1,565mm이다. 또한 다양한 수납공간이 마련돼있을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레이아웃 설계로 355ℓ(VDA 기준)의 수화물을 적재할 수 있다.

스마트스트림 G1.6은 듀얼인젝터를 통해 연료 분사 시기와 분사 비율을 최적화한 다양한 분사 전략을 구현하는 듀얼 포트 연료분사시스템(DPFI, Dual Port Fuel Injection)을 적용해 연소 효율을 향상시켰다.
저작권자 © 논객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