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가는 사설=한겨레신문]

[오피니언타임스]

"서울 목동 빗물펌프장 사고가 전형적인 인재였음이 경찰 수사를 통해 하나씩 드러나고 있다. 시공사인 현대건설과 관리 책임이 있는 서울시·양천구는 인명 사고를 막을 기회가 여러 차례 있었음에도 어느 단계에서도 제대로 된 재난 방지를 하지 못했다.

황당하기 이를 데 없는 후진국형 안전사고에 할 말을 잃게 된다..."(한겨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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