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타임스=이상우] 현대건설이 이달 공급되는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에 실별 창고를 조성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7일 “오피스텔에 실별 창고가 주어지는 사례는 극히 드물다”며 “다양화된 취미 생활 등을 고려해 넓은 수납공간을 제공하려고 실별 창고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지하주차장에 설치될 실별 창고는 천장이 높은 데다 선반과 문도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경기 과천시 중앙동 38번지에 들어선다. 지하5층 지상24~25층, 전용 69~84㎡, 319실 규모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23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