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가는 사설=경향신문]

[오피니언타임스]

"고용노동부가 고용보험기금을 유럽금리연계형 파생금융증권(DLS) 상품에 투자했다가 수익을 내기는커녕, 원금을 대부분 까먹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향신문 보도로 확인된 투자손실 규모는 476억원에 달한다. 584억원을 투자했다가 원금의 81%를 잃은 것이다...

기금관리를 잘해서 고용안전망을 촘촘하게 해야 할 노동부가 국민의 호주머니를 털어 조성한 돈을 위험상품에 투자했다가 원금 대부분을 잃은 것이다..."(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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