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에코 2002년 설립된 환경공익재단

20일 서울 강남구 오비맥주 본사에서 열린 글로벌 에코캠퍼스 설립 후원금 전달식에서 오비맥주 장유택 부사장(오른쪽)과 환경재단 이미경 상임이사(왼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오비맥주
[오피니언타임스=박종국기자]오비맥주(대표 고동우)는 재단법인 환경재단에 ‘글로벌 에코캠퍼스’ 설립 후원금으로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비맥주에 따르면 환경재단은 2002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환경 관련 공익재단이다. 지난해 10월부터 기후변화에 대한 사회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고 이를 실행할 '에코 리더' 육성을 목표로 ‘글로벌 에코캠퍼스’의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오비맥주는 지난해 환경재단과 함께 ‘찾아가는 물 환경교육’, ‘미래 물 지킴이 환경캠프’, ‘물과 사람 60초 영화제’ 등 환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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