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창단 최영일 감독 주세혁 백광일 박찬혁 정상은 선수로 팀 구성

한국마사회 탁구팀이 우승후 모습=마사회
[오피니언타임스=박종국기자]신생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남자탁구팀이 전북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5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탁구대회에서 남자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남자탁구팀은 조별리그에서 미래에셋대우(3:2 승), 수자원공사(3:2 승), KGC인삼공사(3:2 승), 서울시청(3:0 승), 보람할렐루야(3:0 승)를 차례로 이기고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는 삼성생명을 맞아 3:2로 승리를 거두고 결승전에서 보람할렐루야를 3:0으로 제압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마사회 남자탁구팀은 지난달 3월 창단되었으며 최영일 감독, 주세혁 선수, 백광일 선수, 박찬혁 선수, 정상은 선수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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