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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세계 최초 국회 수소충전소 구축문희상 국회의장·이낙연 국무총리·윤여철 현대차 부회장 등 행사 참석
이상우 기자 | 승인 2019.09.10 17:12

현대자동차가 국회에 세계 최초로 수소충전소를 세웠다. 사진은 10일 진행된 행사 모습ⓒ현대차

[논객닷컴=이상우]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국회에 수소충전소를 세웠다.

10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H 국회 수소충전소 준공식·개소식이 열렸다. 문희상 국회의장, 이낙연 국무총리,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 등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참석자들은 흐린 서울 하늘을 표현한 대형 발광다이오드(LED) 화면 위에 푸른 색깔의 수소 퍼즐을 하나하나 붙이는 세레모니를 진행했다. 퍼즐이 모두 맞춰지자 맑은 지구가 나타났다. 이어 문자 H와 2가 합쳐져 수소를 뜻하는 H2를 완성했다. 마지막으로 '청정 수소 사회 대한민국이 만들어 갑니다'란 메시지가 떴다.

문희상 국회의장 등은 수소전기차 시승도 했다. 이들은 수소전기차 7대에 나눠 탄 뒤 행사장을 시작으로 국회 도서관, 국회의사당 본관, 국회 의원회관까지 1.2㎞를 돌았다.

H 국회 수소충전소는 서울 첫 번째 상업용 수소충전소다. 지난 2월 산업통상자원부가 규제 샌드박스 제1호 사업으로 승인해 인허가와 완공을 7개월 만에 끝났다. 수소충전소 면적은 1236.3㎡다. 운영 시간은 연중 무휴, 오전 8시~오후 10시다. 시간당 5대, 하루 70대 이상 수소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다.

서울시는 2022년까지 수소충전소 11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강동구 GS칼텍스 상일 수소충전소가 오는 11월 완공 예정이다. 수소전기차는 올해 500대, 2022년엔 3000대 이상 보급될 전망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H 국회 수소충전소 준공으로 수소전기차 보급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회, 정부, 서울시와 협력해 수소전기차 활성화와 인프라 확충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우 기자  lee8458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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