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타임스=박종국기자]맥도날드는 상시 할인판매 중인 ‘맥올데이’의 판매량이 6개월만에 7천만 세트를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맥도날드에 따르면 지난 3월말 맥올데이세트를 출시한 후 1년 6개월만에 대기록을 세우게 됐다. 특히 지난 17일 인기를 끌고있는 ‘1955 버거’와 ‘베이컨토마토디럭스’세트를 맥올데이에 추가한 뒤부터 판매량이 급증했다.

맥도날드는 방문고객 80%가 단품 보다 세트메뉴를 선호한다는 점을 반영해 맥올데이세트 라인을 강화하고 있다.

가격도 6000원선 아래로 책정해 1955 버거와 베이컨토마토디럭스세트를 5,900원, 맥스파이시상하이버거와 슈슈버거세트를 4,900원에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