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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는 보수답고 진보는 진보다울 때 존재이유가 있고 아름다운 것이다.
편집장 | 승인 2012.01.31 11:02
이용섭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이 31일 당 최고정책회의에서 한나라당의 정강정책을 평가하면서 한 말이다.

이용섭 정책위의장은 이날 회의에서 한나라당의 '경제민주화'가 안고 있는 허점을 지적하면서 "그동안의 정체성과 정체성과 정반대되는 정책들을 내걸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장은  "요즘 한나라당은 정체성도 버리고 표가 된다는 이유만으로 진보정당을 어설프게 흉내 내고 있다"며 "이대로 가면 한나라당은 존재이유가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한나라당이 보수정당으로 자기 정체성을 확실히 정립하고 그에 걸맞는 혁신을 실천할 때 국가와 국민의 도움이 되는 공당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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