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색깔을 갖는다는
것은 지극히 위험한 일이다.
군중속에서
하나의 모방, 하나의 숫자,
하나의 영이 되는것이 휠씬쉽다.
그 결과
우리는 스스로를
하나의 틀속에 가둔채 살아간다.
보다 풍요롭고
충만한 삶을 살수있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한계를
미리 정해놓아
그것과 멀어지고 만다.

얼마든지 모험이 가능하고
모험을 통해 만족을 얻을 수 있는데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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