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임대차 벌률상담과 어촌 활성화 방안 등

한국가스공사=공사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10월 29일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취약계층 및 영세기업을 대상으로 법률·회계·세무 상담 서비스를 지원하는 ‘감사실 디딤돌 봉사단 재능기부’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지역주민들의 임대차 및 소액 금전대차 관련 민·형사 문제에 대한 자문과 연말정산 대비 회계·세무 상담 시간을 가졌다.

가스공사 감사실은 지난 7월 디딤돌 봉사단을 발족, 취약계층과 영세 중소기업, 사회복지시설에 정기적인 법률·회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어촌이 있는 8개 지역본부와 34개 지사 부장과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개발 활성화를 위한 점검회의를 열었다.

어촌은 수산업의 쇠퇴와청장년층이 이탈하면서 인구감소와 노령화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해양수산부는 올해부터 어촌의 혁신성장을 돕는 지역밀착형 생활사회간접자본사업인 어촌뉴딜300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2019년 대상지 70개소 중 경북 포항 신창2리항, 경주 수렴항 등 10개소를 지자체로부터 위탁받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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