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도배·장판·LED·창호 공사 진행

가스공사가 지난 5일 대구에서 열효율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가스공사

[오피니언타임스=이상우]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가 대구에서 노사 합동으로 온누리 열효율 개선 사업을 펼쳤다. 대구는 가스공사 본사가 있는 도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가스공사 경영 임원과 노조 간부 등 20여명은 지난 5일 대구 동구 신무경로당 도배, 장판, 발광다이오드(LED), 창호 공사를 진행했다. 이날은 가스공사 노조 창립 기념일이었다.

가스공사는 2010년부터 온누리 열효율 개선 사업을 이어왔다. 현재까지 저소득 가정 899가구와 사회복지시설 799개가 혜택을 받았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온누리 열효율 개선 사업을 계속 확대해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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