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마을 설경 디자인 담아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스텔라 아르투아 제품이 출시됐다. 사진은 해당 제품ⓒ오비맥주

[오피니언타임스=이상우] 오비맥주가 수입·판매하는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의 크리스마스 맞춤형 제품이 출시됐다.

8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스텔라 아르투아 홀리데이 리미티드 500㎖ 캔이 지난 1일부터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홀리데이 리미티드 캔은 디자인이 색다르다. 기존 제품에 없는 겨울 경치가 담겼다. 눈, 산, 스키어, 강아지, 나무, 곤돌라 등이 조합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풍긴다. 스텔라가 무슨 뜻인지 설명하는 문구도 포함됐다. 스텔라는 라틴어로 크리스마스의 상징인 별을 의미한다.

스텔라 아르투아 관계자는 “고객들이 홀리데이 리미티드 캔과 함께 즐거운 모임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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