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객사진=동이]
벼 수확이 끝나 휑~하던 들녘이 파랗게 물들었습니다.
봄인가? 착각이 들 정도로 파릇파릇 돋아난 것들은 다름 아닌 보리. 보는 눈조차 시원합니다. 그러나 올 겨울은 예년보다 따뜻할 것이라는 기상예보. 농심(農心)은 벌써 보리가 웃자라지 않을까 걱정입니다.@전남 나주 다시면 들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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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칼럼은 필자 개인 의견으로 본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반론(nongaek34567@daum.net)도 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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