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설]
중앙일보 = 청와대 압수수색, 철저한 진실 규명으로 이어져야
[주요 신문 5일 사설 제목]
경향신문 = 심상치 않은 북·미 움직임, 대화 해결의 원칙 이어가야/학업성취도 떨어진 것이 진보교육감 탓이라니/퀄컴의 특허권 갑질에 철퇴 내린 법원
국민일보 = 대통령이 결단해야 검찰 개혁의 명분 살릴 수 있다/"스스로를 깨부숴야 한다"는 김영우 의원의 외침/북·미, 2년 전으로 돌아갈 셈인가
동아일보 = 연말 한반도 위기의 파고 높아가는데 韓 외교는 행방불명/黨靑, 검찰 압박 말고 檢도 신속한 수사로 오해 소지 없애라/종편 의무송출 제외하며 규제는 그대로 둔 기울어진 행정
서울신문 = '무력사용' 운운한 트럼프, 반미감정만 키운다/부동산 잡겠다던 정부, 땅값 사상 최고 상승 어쩔 건가/퀄컴 판결, 글로벌 기업 다루는 잣대 돼야
세계일보 = 檢 '감찰 무마' 의혹 靑 압수수색, 진상·배후 밝혀내야/북·미 '싱가포르 합의' 이전 회귀…'연말'이후 대책 세울 때다/주한미군 철수 들먹이는 트럼프, 동맹 가치 잊었는가
조선일보 = 울산시장 수사 與 후보 측 제보가 발단, '선거 공작' 드러났다/'비핵화 쇼' 막 내린 뒤를 대비해야 할 때/'귀족 파업' 코레일, 이번엔 엉터리 회계로 성과급 잔치
중앙일보 = 디플레이션 입구에서 싸늘하게 식어가는 한국 경제/청와대 압수수색, 철저한 진실 규명으로 이어져야
한겨레 = 북-미, '위태로운 힘겨루기' 끝내야 한다/김용균으로부터 1년, 우리는 얼마나 와 있나/1조원 과징금, 법원도 인정한 퀄컴의 '특허 갑질'
한국일보 = 檢 '깜깜이 수사' 촉발한 사건 공개 금지 규정, 즉각 수정하라/靑 압수수색한 검찰, 의심 해소하려면 투명하게 수사해야/수위 높아지는 北美 공방전, 극단으로 흐르면 안 된다
매일경제 = 편의점 풀타임 일자리 4만개 날려버린 최저임금 정책/오바마가 칭찬했던 한국 교육, 학력은 왜 자꾸만 밀리고 있나/트럼프-김정은 '말 폭탄'만 말고 비핵화 협상에 집중하라
서울경제 = 北美관계 거칠어지는데 대북환상에 빠져있을건가/현대차 노조 최대 과제는 경쟁력 확보다/재계 3·4세 경영시대, 실적으로 인정받아야
한국경제 = '경쟁·평가 실종'이 부른 중고생 기초학력 저하, 이대론 안된다/단호해진 미국의 대북 메시지…한국도 입장 분명히 해야/기업 활력 더 꺾는 상법·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은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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