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투명성기구 한국본부인 (사)한국투명성기구는 지난 한 달간 각종 언론에 보도된 기사와 자료를 검색하여 ‘부패뉴스’와 ‘반부패뉴스’를 선정하여 9일 발표하였다.

부패뉴스로는 ‘박희태 국회의장, 돈봉투 비리의혹으로 불명예 사퇴’가 1위, ‘뇌물수수 이철규 전 경기경찰청장 구속’이 2위, ‘업체와 검은 거래…뇌물교장들 쇠고랑’ 뉴스가 3위를 차지하였다.

반부패뉴스 1위에는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감사전담부서 신설과 시민참여 옴부즈만 제도 도입’ 뉴스가 차지하였고, 2위에는 ‘국민권익위원회 김영란 법(청탁금지법) 만든다’는 뉴스가 차지하였다.

이번 조사는 한국투명성기구 회원과 임원들이 지난 3월 6일부터 3월 9일까지 이메일과 홈페이지를 통해 선정에 참여하였다.
<부패뉴스>
1위. 박희태 국회의장, 돈봉부 비리의혹 불명예 사퇴
2위. ‘뇌물수수’ 이철규 전 경기경찰청장 구속
3위. 업체와 검은 거래…‘뇌물교장들’ 쇠고랑

<반부패뉴스>
1위.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감사전담부서 신설하고 ‘시민참여 옴부즈만 제도’도입
2위. 권익위 ‘김영란 법(청탁금지법)’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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