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설]
경향신문 =20% 넘어선 '라테파파' 비중, 여기서 만족할 수 없다
"지난해 육아휴직을 사용한 남성 직장인이 처음으로 2만명을 넘었다. 전체 육아휴직자 중 남성 비율도 처음 20%를 넘었다. 한 손에 카페라테를 들고 유모차를 밀며 육아하는 아빠를 뜻하는 이른바 ‘라테파파’들이 수직 상승하고 있다. ‘아이 돌봄엔 남녀가 없다’는 생각이 삶에 반영되는 의미 있는 현상이다..." <사설원문 바로가기>
국민일보 = 재정으로 만든 2% 성장…경제 낙관론 펼 때 아니다
경향신문 = 성장률 2%대 붕괴 면한 한국 경제, 반등 발판 만들어야/20% 넘어선 '라테파파' 비중, 여기서 만족할 수 없다/최고경영자까지 유죄 선고받은 신한은행 취업비리
국민일보 = 재정으로 만든 2% 성장…경제 낙관론 펼 때 아니다/한국노총 강경 치달으면 신뢰ㆍ실익 다 잃게 될 것/군위군수의 신공항 투표 불복, 용납돼선 안 된다
동아일보 = 5대 그룹에 ‘공동 사업화 방안 내라’는 靑의 시대착오 행태/나랏돈 풀어 겨우 2% 턱걸이… ‘선방’ 자화자찬 어이없다/서울시교육청, ‘위법’ 모의선거교육 강행할 명분 없다
서울신문 = 정부가 기업경영에 왈가왈부해서는 성장 없다/설 13만 중국인 입국, '우한 폐렴' 촘촘한 대비를/경찰개혁 입법, 2월 국회서 처리해야
세계일보 = 세금 살포로 떠받친 2% 성장, 앞으로가 더 걱정이다/기소 의견 뭉개는 '정치검사'…조직적 수사방해 아닌가/대구ㆍ경북 통합신공항 주민투표 결과 불복하다니
조선일보 = 금융 위기 이후 최저 2% 성장, 그나마 4분의 3이 세금/'공습경보 해제되자 머리 내민다' 임 前 실장 정말 그런가/親文 검사들 '靑 불법 비리 뭉개기' 본색 드러내기 시작했다
중앙일보 = 5대 그룹을 권력의 것이라 여긴 김상조의 공동사업 제안/김경수 유죄 심증 밝히고도 선고 연기…총선 의식했나
한겨레 = '반문재인'만 내세운 황교안 대표, 실망스럽다/정부정책이 부른 '외상센터' 갈등, 정부가 풀어야/'비리 유죄ㆍ징계'에도 회장 연임 강행하다니
한국일보 = 2.0% '턱걸이' 성장률… 답은 민간 활력 회복에 있다/확산일로 '우한 폐렴', 국제 공조와 방역에 총력 기울여야/제동 걸린 학교 모의선거…상시 선거 교육 방안 필요하다
매일경제 = 문재인 정부 3년차 소득주도성장의 참담한 성적표/유니콘 기업은 말로만 만들어지지 않는다/엘리트 법관들 줄사표, 사법부에 무슨 일 있나
서울경제 = 민간활력 못살리면 저성장 탈출 어렵다/이젠 부동산 세율도 선거에 이용하겠다는 건가/방폐장 공론화 늑장 후유증 걱정 안하나
한국경제 = 새 지도부 구성한 한국노총이 할 일/"총선 결과로 종부세 결정" 국민을 또 편가르기 하겠다는 건가/어렵게 통과된 데이터 3법, 시행령에 '독소' 담으면 헛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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