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핫이슈&뉴스
LG CNS·하우리, 북한 해커에 뻥뚫린 국방부전산망 재판 1심 변론 재개오는 4월 9차 변론
이상우 기자 | 승인 2020.02.14 09:19

지난 6일로 예정된 국방망 해킹 사건 관련 민사소송 1심 선고가 취소됐다. 사진은 해당 소송이 진행되는 법원인 서울중앙지법 표지ⓒ논객닷컴

[논객닷컴=이상우] 2017년 시작된 군 전산망(국방망) 해킹 관련 민사소송 1심이 올해도 이어지게 됐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6부는 지난 6일로 예정된 손해배상 청구 소송 선고기일을 취소하고 변론을 재개했다. 재판부가 추가로 확인할 사항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9차 변론기일은 오는 4월 2일이다.

원고는 대한민국, 피고는 LG CNS와 하우리다. LG CNS는 국방망을 설치했다. 하우리는 국방망 백신을 공급했다.

원·피고는 2016년 북한 해커가 국방망에 침투해 작전 문서 등 군사 자료를 빼내 간 사건의 책임소재 문제로 다투고 있다.

원고 측은 피고 측 잘못으로 해킹이 발생했다고 주장한다. 특히 원고 측은 해커가 하우리 시스템을 뚫어 백신 암호키를 확보한 뒤 국방망에 침투했다고 지적한다. 피고 측은 암호키가 하우리 시스템에서 유출됐다고 단정하긴 어렵다는 입장이다.

이상우 기자  lee845859@naver.com

<저작권자 © 논객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작성자 및 비밀번호는 임의 설정하세요)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매체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논객닷컴 | (03163)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12, 대일빌딩 1108호
대표전화 : 070-7728-8569 | 팩스 : 02-722-65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국
제호: 논객닷컴 | 등록번호 : 서울, 아 01778 | 등록일 2011년 9월 27일 | 발행일: 2011년 10월 1일 | 발행ㆍ편집인 : 안홍진
Copyright © 2020 논객닷컴.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