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 아이싱 프리미어, 비트 유모차, 공차 딸기 100만잔 판매

KT&G의 핏 아이싱 제품=KT&G
[오피니언타임스=박종국기자]KT&G(사장 백복인)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플러스’와 ‘릴 미니’의 전용스틱 신제품 ‘핏 아이싱(Fiit ICE+ING)’을 전국 4만3000여 편의점에 출시했다.

KT&G에 따르면 ‘핏 아이싱(Fiit ICE+ING)’은 보다 시원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개발됐다. 캡슐 없이도 강력한 상쾌함이 끝까지 유지되는 제품이다.

KT&G의 ‘릴(lil)’ 시리즈는 출시 1년 만에 100만대 판매를 했다. 지난 1월에는 누적판매량 200만대를 돌파했다. 또 지난달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에 제품공급계약을 맺었다.‘핏 아이싱(Fiit ICE+ING)’의 판매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노르웨이 유명 유모차 스토케사  '비트' 국내 출시

걸으면서 아이와 눈을 마주칠 수 있게 설계된 노르웨이 스토케사의 프리미엄 유모차 비트(BEAT)가 출시됐다.

스토케사에 따르면 비트의 최대 강점은 가벼운 무게와 콤팩트한 사이즈다. 비트 유모차는 9.5k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또 중소형 세단 자동차 트렁크에도 넉넉하게 보관할 수 있는 크기다. 가로크기는 53.5cm로  기차나 지하철 게이트를 문제없이 통과할 수 있다.

비트 유모차는 한 손으로 쉽게 접이가 가능하다. 신생아부터 4세(22kg)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5점식 하네스(안전벨트)와 시트 핸들(안전 바)이 있어, 추가 액세서리 없이도 신생아를 안전하게 태울 수 있다.

유모차를 사용하는 부모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부가 기능도 눈에 띈다. 비트에 탑재된 초대형 쇼핑 바구니는 최대 10kg까지 물건을 넉넉하게 보관할 수 있게 해준다. 비트의 재질은 PET 15병을 재활용한 텍스타일이 사용됐다. 가격은 110만 원이다.



▲공차코리아, '딸기 신메뉴’ 한 달 만에 100만 잔 판매 

공차코리아가 지난달에 선보인 ‘딸기 신메뉴’가 출시 약 한 달 만에 100만 잔을 돌파했다.

공차에 따르면 딸기 신메뉴는 1월달 출시된 제품으로 ‘딸기 품은 밀크티’, ‘딸기 품은 치즈폼 밀크티’, ‘딸기 쥬얼리 핑크 크러쉬’, ‘딸기 품은 패션후르츠 티’ 등 총 4종이다.

딸기 시즌 메뉴는 일 평균 15시간의 운영시간을 기준으로 2초에 1잔이 팔린 셈이다.

‘딸기 신메뉴’에서 가장 높은 판매율을 기록한 제품은 ‘딸기 품은 밀크티’다. 이제품은 얼그레이 티를 넣은 달콤한 딸기 밀크티에 딸기를 얇게 썰어 넣어 식감을 느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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