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이스타에 이어 티웨이까지 3대LCC 정비 맡는다

KAI의 계열 항공정비 회사인 한국항공서비스가 정비를 맡게 될 티웨이사의 보잉 737기종의 모습=KAI
[오피니언타임스=박종국기자]KAI의 계열사인 한국항공서비스㈜(KAEMS)는 티웨이항공과 보잉 B737NG 8대에 대한 기체중정비와 착륙기어 교체를 맡는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다. 항공기 정비는 티웨이항공사의 비행일정에 따라 이뤄진다.

KAEMS는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에 이어 티웨이항공 MRO정비 물량을 수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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