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객사진]

[논객사진=동이]

도심 가로수(플라타너스) 위의 까치집@오피니언타임스

봄이 오기는 올 모양입니다.

길가의 풀잎이 파릇파릇해지는 걸 보고 봄이 오는 걸 알 수 있다지만, 대도시에선 가로수 가지들이 뭉텅뭉텅 잘려나가는 모습만 봐도 봄이 다가오고 있슴을 직감할 수 있습니다.

올해도 여지없이 서울 종로통의 가로수,플라타너스 나무들이 몽뚱이만 남겨진 채 잘려나갔습니다. 

잎이나 제대로 나올까...그나마 까치집은 남아 있어 다행이다 싶습니다. <종로3가 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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