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리 4~5%대 금리 적용 장기 할부 판매

르노차의 XM3 =르노삼성차
[오피니언타임스=박종국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인기차종인 XM3와 주력모델인 SM6 차량에 대한 장기할부판매 등을 한다.

1일 르노차에 따르면 4월 한달간 6년 장기할부(3.9% 금리)와 3년 할부 (5.5%)조건으로 SUV ‘XM3’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또 5인승 준중형 세단형 전기차 SM3 Z.E. 구매 고객에게는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과 현금 구매 시 600만원의 할인혜택을 준다.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는 60개월 무이자 할부와 매월 이자만내고 자유롭게 원금을 상환할 수 있는 할부 프로그램(최대 24개월까지 금리 1%) 중 선택이 가능하다. 이 차량도 현금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70만원 상당의 용품 구입 비용 또는 현금 50만원이 지원된다.

중형차인 SM6는 최대 245만원에 달하는  옵션을 무료로 제공해주는 ‘SM6 프리 업그레이드’도 진행한다.

이것말고도 5년이 지난 르노삼성자동차 노후차를 보유한 고객은 최대 50만원의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다. 5년 이상 타 브랜드 노후차 보유 고객에게는 3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THE NEW QM6를 구매하는 고객에 최대 150만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옵션, 용품, 보증연장/SE 제외) 또는 최대 50만원의 현금 지원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10년이 경과한 노후차 보유 고객에게는 기존 차량의 브랜드 구분 없이 30만원의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 2020년형 SM6와 THE NEW QM6를 할부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36개월간 1.9% 또는 최대 72개월간 3.9%의 저금리 혜택도 이용할 수 있으며, 신개념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36개월 금리 4.9%, 48/60개월 금리 5.5%)이 제공된다.

르느차 관계자는 “ XM3차량 구입자들의 요청이 많아 장기할부를 연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차의 인기차종인 더 뉴 그랜저 차량은 60개월 할부 3.1%금리, 36개월 2.9%, 24개월 2.6%의 금리가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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