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해피포인트 활용한

허영인 SPC그룹회장이 세이브더 칠드런과 진행하는하는 해피나눔 캠페인=SPC그룹

[오피니언타임스=박종국기자] SPC그룹은 모바일 앱 서비스 ‘해피스크린’을 활용해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면서 기부문화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허영인 회장의 SPC그룹이 진행하는하는 해피나눔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해 SPC그룹의 마케팅플랫폼 계열사 SPC클라우드와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협약을 체결해 진행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SPC클라우드가 개발한 잠금화면 리워드 어플리케이션 해피스크린을 통해 진행된다. 해피스크린은 앱을 설치한 사용자가 광고를 보면, 전국의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의 SPC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해피포인트를 제공하는 앱이다. 

허 회장의 SPC그룹이 펼치는 '해피나눔 캠페인’의 첫 행사인 ‘웃음꽃 봉인해제 챌린지’는 해피스크린 앱 설치 후, 설정메뉴에서 적립포인트 기부하기를 선택하면 매 잠금 해제 시 적립되는 해피포인트를 기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저소득 조손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SPC 웃음꽃 봉인해제 챌린지에 참여하여 기부한 금액에 대해서는 연말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캠페인은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안드로이드 OS에서만 참여할 수 있다. 

SPC그룹 관계자는 “허영인 회장의 SPC그룹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지원하기 위해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해피나눔 캠페인’의 후속 프로그램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2천만 해피포인트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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