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까지 공개접수

김낙순 마사회 회장이 지난해 마사회 힐링승마교육에 참여해 승마교육을 참관하고 있다.=마사회
[오피니언타임스=박종국기자]한국마사회는 말수요 확대와 승마대중화를 위한 사회공익·힐링승마 사업 참여 승마시설을 모집한다. 사회공익 사업참여 모집기간은 25일까지다.

사회공익·힐링승마 사업은 사회공익직군 종사자(코로나19), 사회공익직군,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강습비의 일정금액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21일 마사회에 따르면 사회공익·힐링승마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승마운영업체는 마사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는다.

사회공익성 승마교육은 오는 5월 13일부터 코로나19에 참여한 의료진 1000여명과 일반인등 1000여명에게 승마 교육과 승마를 통한 힐링 교육을 할 계획이다.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코로나19로 답답한 일상에 지쳐가고 있는 요즘 사회공익·힐링승마 사업은 국민들에게 승마라는 스포츠를 통해 힐링과 치유를 선물할 수 있는 일종의 사회 공익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라며 “국민 눈높이에서 양질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전국 승마 시설 및 관계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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