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설]
경향신문 = 재난지원금 기부, 또 한번 세계를 놀라게 해보자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이 30일 국회를 통과했다. 지급 대상을 소득하위 70%에서 전 국민으로 확대하면서 예산 규모는 7조6000억원에서 12조2000억원으로 늘었다. 국내에서 코로나19 첫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지 이미 100일이 넘었다. 이번 대책은 코로나19 위기에 맞선 ‘민생 심폐 소생술’과 다름없다..." <사설원문 바로가기>
동아일보 = “韓, 많은 돈 내기로”… 트럼프에게 동맹은 대선용 ‘돈맹’인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로이터통신 인터뷰에서 '우리는 (한미 방위협력에) 합의할 수 있다. 그들(한국)은 합의를 원한다'며 '그들은 많은 돈을 내기로 동의했다. 그들은 내가 취임했을 때보다 더 많이 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청와대는 '협상은 계속 진행 중이고 아무것도 합의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사설원문 바로가기>
중앙일보 = 반복되는 참사, 국가의 역할은 무엇인가
[신문 1일 사설 제목]
경향신문 = 재난지원금 기부, 또 한번 세계를 놀라게 해보자/국내 확진 0명, '코로나 터널' 끝이 보인다/한없이 가벼운 태영호 당선인의 입
국민일보 = 숱한 화재종합대책 무용지물…미봉책은 이제 그만/재난지원금 기부, 관제 논란으로 얼룩져선 안 돼/지역 감염 '0'이라지만…재확산 싱가포르 잊지말아야
동아일보 = 대놓고 묵살한 안전규정, 경고만 되풀이한 안전당국/느닷없는 국민발안제로 개헌 군불 때는 與, ‘경제 戰時 상황’ 맞나/“韓, 많은 돈 내기로”… 트럼프에게 동맹은 대선용 ‘돈맹’인가
서울신문 = 물류창고 화재 참사, 언제까지 되풀이할건가/슈퍼여당, 개헌론 군불 때는 저의가 뭔가/기업인 신속 방문, 국가ㆍ지역 더 확대해야
세계일보 = 또 건설공사장 화재 참사, 재발방지 근본대책 세워야/'재난지원금 빚' 더해 나랏빚 819조, 재정안정 포기할 텐가/지역감염ㆍ선거감염 '0'…아직 방심할 때 아니다
조선일보 = 文정부 들어 공기업 인원 8만명 늘고 수익은 25분의 1토막/민노총 결국 법정기구 무력화 성공, 안 되는 게 뭔가/무인기 정찰 못 해도, 정찰위성 예산 깎여도 "문제없다" 는 軍
중앙일보 = 반복되는 참사, 국가의 역할은 무엇인가/검찰총장이 '형평' 주문한 서울중앙지검의 채널A 수사
한겨레 = 대형 화재 재발 방지, '뼈저린 반성'으론 부족하다/통합당, 성폭력 피해자 '2차 가해' 당장 멈춰야/아베 이제 와서 "한국과 코로나 협력", 염치없다
한국일보 = '안전' 아무리 강조해도 반복되는 대형 人災, 참담하다/무기 연기된 항공업 구조조정…한진해운 반면교사 삼아야/한미 동맹 관계 무시하는 트럼프의 방위비 분담금 증액 압박
매일경제 = 기업이 살아야 일자리도 지킬 수 있다/최악으로 추락하는 2분기 경제, 안전벨트 더 단단히 매야/방역 선진국에서 되풀이되는 후진국형 안전사고
한국경제 = '경제 전시상황'인데 反시장 개헌 거론할 때인가/알맹이 빠지고 재탕ㆍ삼탕에 그친 정부의 규제혁신 방안/판박이 참사ㆍ판박이 대처, 언제까지 무한반복할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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