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내 차량가격 자유롭게 상환 3년뒤 차량 가격 64% 보장

기아차는 고객이 자유롭게 스팅어차량 구입 대금을 갚을 수있는 커스텀 플랜 서비스를 한다=기아차
[오피니언타임스=박종국기자]기아자동차는 스팅어 구매소비자를 위해 할부금을 자유롭게 갚을 수 있는 커스텀플랜 서비스를 실시한다.

13일 기아차에 따르면 커스텀 플랜은 36개월 할부기간내 소비자가 차량구입가의 80%를 자유롭게 상환할 수 있는 제도다.  나머지 20%의 대금은 월 3.5%의 금리비용이 적용된다.

다만 현대 M계열 카드로 선수율 10% 이상 전액을 결제한 고객은 3.0%의 이자가 적용된다.
또 기아차는 3년내 스팅어차량가격의 최대 65%를 보장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자동차의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를 좀 더 많은 고객분들이 체험하실 수 있도록 하고자 커스텀 플랜이라는 전용 구매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기아차는 고객분들이 차량 구매를 하는 데 느끼실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매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논객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