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설]
경향신문 = 이태원발 3차감염 막아야 등교개학 가능하다
"서울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10대에까지 확산되고 있다. 지난 6일 클럽 관련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1주일 지나 감염자가 130명을 넘어섰다. 이 가운데에는 클럽 방문 후 확진 판정을 받은 학원강사로부터 2차 감염된 10대 학생들이 포함돼 있다. 클럽을 다녀온 고3생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사설원문 바로가기>
조선일보 = 윤미향 개인 계좌로 기부금 받았다니 대놓고 횡령한 건가
"위안부 관련 단체인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장을 지낸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자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한 기부금을 받는 과정에서 정의연 명의가 아닌 개인 명의 계좌로 모금을 해왔다고 한다. 할머니들이 외국을 방문하거나 사망했을 때 '편하게 모시고 싶다' '장례 비용이 부족하다'면서 수시로 윤 당선자 계좌로 돈을 받았다는 것이다..." <사설원문 바로가기>
중앙일보 = 원격의료, 이번 기회에 반드시 도입해야
[신문 15일 사설 제목]
경향신문 = 그린뉴딜,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대학등록금 반환ㆍ감면, 교육당국이 책임지고 정리해야/이태원발 3차감염 막아야 등교개학 가능하다
국민일보 = 정의연 활동 폄훼 안 되지만 의혹은 철저히 규명해야/재난지원금 기부 못지않게 소비도 값지다/문 대통령 굳이 최강욱 대표에 전화해야 했나
동아일보 = 美中 갈등 속 시진핑 방한에만 매달려선 우리 외교 길을 잃는다/거짓말에 허비된 사흘 골든타임… 자발적 방역 시민의식 절실/통합-한국당 합당 결의, 본격적인 쇄신·혁신에 나서야
서울신문 = 신성장 분야 국내 대기업ㆍ벤처 '新가치사슬' 기대한다/한중 정상 통화, 경제 충격 줄일 실질적 조치로 이어져야/GP 총격사건 부실 대응, 군 환골탈태해야
세계일보 = 학생감염 줄 잇는데 등교수업 기준부터 명확히 해야/재정 쏟아붓는 공공 일자리로는 고용위기 해결 못한다/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정의연 회계부정 의혹
조선일보 = 세계 89국이 시행 중 '국가부채 제동장치' 있어야 한다/윤미향 개인 계좌로 기부금 받았다니 대놓고 횡령한 건가/형사 피고인 격려하고 출연시킨 대통령과 KBS
중앙일보 = 원격의료, 이번 기회에 반드시 도입해야/선관위, 투표용지 분실 진상 밝혀 신뢰 되찾기를
한겨레 = 등교 개학, '학사 일정'보다 '학생 안전' 중시해야/코로나 이후 '그린 뉴딜'은 선택 아닌 필수다/통합당-한국당 '합당' 합의, 늦었지만 당연하다
한국일보 = 공동체 안전 위협한 학원 강사의 거짓말/비상 걸린 등교 수업, 학부모 안심시킬 방안 내놔야/성범죄 부인하는데 반성했다고 감형한 재판부
매일경제 = 스타트업이 청년 고용대란 돌파구 되게 하려면/등교개학 조건 분명히 하고 빈틈없는 대책 세워야/靑도 긍정검토 시사한 원격의료 이번엔 제대로 해보자
서울경제 = 쏟아지는 장기침체론…소주성 찬가 부를 때인가/靑의 원격의료 긍정 검토, 여당ㆍ의료계 화답해야/범죄혐의자에게 권력기관 개혁 당부하다니
한국경제 = 또 공무원 늘리기…'큰 정부' 부메랑은 코로나보다 무섭다/삼성ㆍ현대차 '미래 먹거리' 손잡기…전 산업으로 확대해 보자/21대 국회, 원격의료를 '1호 입법'으로 추진하라
본 칼럼은 필자 개인 의견으로 본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반론(nongaek34567@daum.net)도 보장합니다.